그저께(08/09) 근로시간
06: 50 ~ 15 : 10 (8시간 20분)
그저껜 근무 시작부터 전 타임 알바하는 분께서 커피우유를 하나 사주셨다.시작이좋아
매우 기쁜 마음으로 알바를 시작하려던 찰나, 그 전날 내가 폐기 찍은 와인이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일자라는 소식을 들었다.허허허, 이런 실수를 하다니 제길
그 덕분에 그 전날의 폐기 전표를 뽑고, 폐기를 찍은 와인을 다시 매대에 진열을 시키게 되었다. 사실 큰 일은 아니였지만, 주류는 유통기한 맥주 소주 뿐 아니라 유통기한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제조일자랑 유통기한 구분좀하게 글자좀 크게크게쓰지 --;
기분 좋은 마음으로 산뜻하게 퇴근해서 집에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충전기가 없었다.이런 쉣
행방이 어딜까 고민해보니 편의점에 두고온 것 같았다. 결국 다음 타임 알바를 하는 누나에게 문자를 보내 충전기가 있음을 확인하고, 받으러 갔더니 잉??
처음보는 사람이 매대에 있어 당황하던 찰나
"혹시.... xx누나 남친이세요...?" 라고 물어보았더니 남친이란다. 그렇구나 하고 충전기를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06: 50 ~ 15 : 10 (8시간 20분)
그저껜 근무 시작부터 전 타임 알바하는 분께서 커피우유를 하나 사주셨다.
매우 기쁜 마음으로 알바를 시작하려던 찰나, 그 전날 내가 폐기 찍은 와인이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일자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 덕분에 그 전날의 폐기 전표를 뽑고, 폐기를 찍은 와인을 다시 매대에 진열을 시키게 되었다. 사실 큰 일은 아니였지만, 주류는 유통기한 맥주 소주 뿐 아니라 유통기한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산뜻하게 퇴근해서 집에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충전기가 없었다.
행방이 어딜까 고민해보니 편의점에 두고온 것 같았다. 결국 다음 타임 알바를 하는 누나에게 문자를 보내 충전기가 있음을 확인하고, 받으러 갔더니 잉??
처음보는 사람이 매대에 있어 당황하던 찰나
"혹시.... xx누나 남친이세요...?" 라고 물어보았더니 남친이란다. 그렇구나 하고 충전기를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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