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06/28)의 근로시간 다음과 같았다.
06 : 50 ~ 15 : 20 (8시간 30분)
내가 지금 알바하고 있는 편의점에 내가 있는 시간에는 유독 어린아이들이 많이온다. 한 초등학교 3학년 아래의 저학년 애들이 대부분인데, 보호자와 같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어린애들 2~3명 무리지어서 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녀석들이 들어오면 무지막지하게 떠들어 대기 때문에 여간 골치가 아픈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이 귀엽게 봐주시고 가지만 매장을 뛰어다니며 놀이터마냥 놀기때문에 알바입장에서는 조금 껄끄럽다.특히 라면이라도 먹는날엔 어휴...
뭐 그나마 다행인건 알바를 하면서 요령이 생겨서 몇몇 녀석들과는 꽤 친해져서 조용하라고 하면 한 10분정도는 말을 듣는다는 것이다.근데 이놈들은 들어오면 30분은 기본으로 있는다.
내가 친해진 팁이라고 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로 이 녀석들과 놀아준 것이다. 그전엔 물론 사전작업으로 말해주며 어느정도 친근감을 쌓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쨋든, 이런식으로 애들을 내가 붙잡아 두고 있으면 굉장히 조용해진다. 아이패드앱으로 2인용 게임하라고 켜주면 조용하게 그것만 한다.
혹시나 초딩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쯤 참고했으면 해서 글을 남긴다.
06 : 50 ~ 15 : 20 (8시간 30분)
내가 지금 알바하고 있는 편의점에 내가 있는 시간에는 유독 어린아이들이 많이온다. 한 초등학교 3학년 아래의 저학년 애들이 대부분인데, 보호자와 같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어린애들 2~3명 무리지어서 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녀석들이 들어오면 무지막지하게 떠들어 대기 때문에 여간 골치가 아픈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이 귀엽게 봐주시고 가지만 매장을 뛰어다니며 놀이터마냥 놀기때문에 알바입장에서는 조금 껄끄럽다.
뭐 그나마 다행인건 알바를 하면서 요령이 생겨서 몇몇 녀석들과는 꽤 친해져서 조용하라고 하면 한 10분정도는 말을 듣는다는 것이다.
내가 친해진 팁이라고 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로 이 녀석들과 놀아준 것이다. 그전엔 물론 사전작업으로 말해주며 어느정도 친근감을 쌓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쨋든, 이런식으로 애들을 내가 붙잡아 두고 있으면 굉장히 조용해진다. 아이패드앱으로 2인용 게임하라고 켜주면 조용하게 그것만 한다.
혹시나 초딩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쯤 참고했으면 해서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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