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편의점
편의점 알바 14일차! (8주차)
여누씨
2015. 8. 1. 15:29
오늘의 근로시간은
06 : 50 ~ 15 : 20 (총 8시간 30분)
요즘들어 폭염주의보도 내리고 날이 미친듯이 덥다. 어제 저녘 뉴스에서도 온열질환조심하라는 것을 메인 뉴스로 보낼 정도였는데, 그 덕에 요즘 잠을 제때에 자지 못해서 알바를 하는데 졸려서 미치는 줄 알았다.
또, 날이 더워서인지 점장님이 또 2시즈음 찾아오셔서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셨는데, 하필 오늘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왔다.
난 분명 에어컨을 22도로 맞춰서 켰는데, 손님이 20도로 맞춰놓고 가시는 바람에 너무 낮다면서 혼났다. 또, 손걸래질을 한지 얼마안되서 초딩들이 먹고가는 바람에 더러웠는데 계산을 계속하느라 손걸래질을 못했더니 '너넨 손걸래질을 안하니?' 라며 핀잔을 주었다. 점장님.... 최저시급도 안주시면서 얼마어치의 노동을 바라십니까 도대체
06 : 50 ~ 15 : 20 (총 8시간 30분)
요즘들어 폭염주의보도 내리고 날이 미친듯이 덥다. 어제 저녘 뉴스에서도 온열질환조심하라는 것을 메인 뉴스로 보낼 정도였는데, 그 덕에 요즘 잠을 제때에 자지 못해서 알바를 하는데 졸려서 미치는 줄 알았다.
또, 날이 더워서인지 점장님이 또 2시즈음 찾아오셔서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셨는데, 하필 오늘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왔다.
난 분명 에어컨을 22도로 맞춰서 켰는데, 손님이 20도로 맞춰놓고 가시는 바람에 너무 낮다면서 혼났다. 또, 손걸래질을 한지 얼마안되서 초딩들이 먹고가는 바람에 더러웠는데 계산을 계속하느라 손걸래질을 못했더니 '너넨 손걸래질을 안하니?' 라며 핀잔을 주었다. 점장님.... 최저시급도 안주시면서 얼마어치의 노동을 바라십니까 도대체